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26일 서울경제스타에 “태양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구체적인 녹화 일정 및 방송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우선 촬영을 마친 후 조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는 앞서 배우 다니엘 헤니와 김사랑, 배구선수 김연경 등을 출연시키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태양의 출연으로 뛰어난 섭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편 태양은 최근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올 여름 3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