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전국 기준 시청률 8.1%,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6%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중 최고 수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6.3%, 7.5%로 ‘죽어야 사는 남자’의 뒤를 쫓았다. KBS2 ‘7일의 왕비’는 6.5%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