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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의 핸드폰' 황치열, 임슬옹과 2:5 파격 공개 커플 매칭?

/사진=KBS ‘내 여자의 핸드폰’/사진=KBS ‘내 여자의 핸드폰’




황치열, 임슬옹이 자신의 반쪽을 찾아 공개 미팅에 참여한다.

2003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이후 KBS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이 오는 7월 28일 금요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내 여자의 핸드폰>은 제목처럼 오로지 여자들의 핸드폰만 보고 남자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나가는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서 핸드폰을 이용하는 색다른 커플 매칭 방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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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쯔리에’ 열풍을 일으킨 ‘대륙의 남자’ 황치열과 최근 ‘마타하리’로 뮤지컬에 데뷔한 임슬옹이 첫 타자로 커플 매칭에 도전. 다양한 직업군의 일반인 여성 다섯 명 중 황치열, 임슬옹의 선택을 받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MC 김성주, 정형돈과 브라이언, 김신영, 신동, AOA 지민, 유재환 등을 비롯한 든든한 패널군이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줄 예정. 특히 이미 입증된 바 있는 ‘찰떡 케미’, 김성주와 정형돈의 재회가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황치열, 임슬옹의 마음을 뒤흔든 여성 출연자의 정체는 7월 28일 금요일 밤 11시 KBS 2TV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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