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위키미키의 티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자정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더블 컷 티저 이미지는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 호응을 얻고 있다.
위키미키는 8인 8색 개성 넘치는 ‘틴크러쉬’ 컨셉을 삼아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틴에이저의 ‘틴(teen)’과 걸크러쉬의 ‘크러쉬(Crush)’를 합성한 ‘틴크러쉬’로 펑키와 걸리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줄 위키미키는 걸그룹 홍수인 지금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키미키의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스포티한 컨셉! 맘에 든다”,“V앱 때보다 훨씬 예쁘네”,“위키미키란 이름도 귀여워”,“도댕 드디어 데뷔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8월 8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위키미키 공식 SNS]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