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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막내 뉴썬, 이준기-문채원 주연 ‘크리미널마인드’서 활약 눈길. “긴장감 팽팽”

걸그룹 소나무 막내 뉴썬이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이유를 증명했다.

이준기가 아끼던 동료의 동생이자 당찬 여대생 최나영 역을 맡은 뉴썬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극 중 위기의 순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뉴썬은 현준(이준기 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도중에 연쇄 살인범에게 붙잡혀 여섯 번째 실종자가 되며 일생일대의 위기에 직면했다. 범인의 위협으로 의문의 장소에 홀로 남겨진 뉴썬은 겁에 질린 표정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고, NCI요원들과 범인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끝에 구출되어 현준과 극적 상봉했다.



또한 뉴썬은 SNS를 통해 “오늘 밤 10시 50분 ‘크리미널마인드’ 같이 보자. 나영이 파이팅”이라며 본방 사수 독려 멘트를 전했으며, 소나무 멤버들도 뉴썬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해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며 손현주와 이준기,문채원, 유선, 이선빈, 고윤 등 명품 배우들이 인기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를 재해석한 것으로, 첫 방송부터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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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뉴썬이 소속된 걸그룹 소나무는 오는 8월14일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HAPPY BOX(해피박스)’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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