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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종국 “통풍 때문에 슬리퍼 신었더니 ‘태도 논란’ 불거져”

‘아는형님’ 김종국 “통풍 때문에 슬리퍼 신었더니 ‘태도 논란’ 불거져”




‘아는 형님’ 김종국이 통풍 투병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이종혁과 가수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통풍에 걸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도 자신도 통풍을 앓고 있다며 치료 정보를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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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종국은 “아파서 잠을 못 잔다. 통풍 때문에 ‘런닝맨’ 녹화를 못 할 뻔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국은 “진통제를 맞고 슬리퍼를 신고 녹화를 했는데 그날 태도 논란이 나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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