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김종국이 콘서트 특급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그룹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작년 콘서트에는 송중기,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분이 가장 ‘핫’할 때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오는 9월 2일과 3일 진행되는 콘서트에 대해 “올해도 최대한 인맥을 동원해서 그에 못지 않은 미남 게스트를 섭외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종국은 “운이 안 좋으면 이광수가 나올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