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유희열이 자신을 지창욱 도플갱어라고 표현했다.
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출연했다.
이날 지창욱은 이적의 ‘Rain’으로 무대에 올라 깊은 감성의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후 지창욱은 “지난 출연 이후 유희열이 너무 좋아졌다”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재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 유희열은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우리 세 번 만나면 안된다. 도플갱어는 세 번 만나면 죽는다고 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