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서울·경기지역본부)는 하반기 신규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발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분야는 채소류, 과실류, 화훼류, 버섯류, 쌀 등 수출 조직이다. 오는 10월말까지 농림축산식품부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수출전략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내 8개 농산물전문생산단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조사 결과’에서 최우수 단지 5곳, 우수 단지 3곳 선정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14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