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광주 전남대에서 열린 ‘2017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여한 중학생 참가자들이 삼성전자·도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으로 6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올해 6회째로 읍·면·도서 지역의 849개 중학교에서 모집한 학생 1,000여명과 함께 군 부사관, 소방관, 국가유공자 자녀 547명도 참가해 전국 6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학생 강사들과 합숙 생활을 하며 총 150시간 동안 영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