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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은 러브스토리? “내가 먼저 손 덥석 잡아” 비밀의 숲 결국 투신자살

유재명은 러브스토리? “내가 먼저 손 덥석 잡아” 비밀의 숲 결국 투신자살유재명은 러브스토리? “내가 먼저 손 덥석 잡아” 비밀의 숲 결국 투신자살




유재명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유재명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자신의 12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유재명은 “알고 지낸 지는 오래됐다. 제가 무대 연출할 때 조연출을 많이 했다. 혼자 있을 때, 뭐가 필요할 때 자꾸 그 친구를 찾게 되더라”고 사귀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유재명은 “제가 먼저 (여자친구의) 손을 덥석 잡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여자친구가 아이슬란드를 가려고 계획을 잡고 있었다. 내가 여행 경비를 보태주려고 했는데, 일단 반 정도를 주고 생활비가 떨어지면 보태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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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밀의 숲’ 이창준(유재명)이 황시목(조승우) 앞에서 자살을 선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0일 tvN 드라마 ‘비밀의 숲’ 마지막 회에서는 이창준(유재명)의 비극적인 최후가 이어졌다.

‘비밀의 숲’ 황시목(조승우)은 “윤과장을 사주해서 박무성 죽였습니까? 김가영도 상해했습니까?”라고 묻자 이창준(유재명)은 “그렇다”고 말하며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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