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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8월 2일 개봉...누리꾼 "진짜 천만영화 기대"

‘택시운전사’ 8월 2일 개봉...누리꾼 “진짜 천만영화 기대”‘택시운전사’ 8월 2일 개봉...누리꾼 “진짜 천만영화 기대”




영화 ‘택시운전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올 여름 기대작 중 하나였던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개봉 후 뜻밖의 혹평을 받으면서 경쟁작으로 떠오른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더 커지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목격하게 되는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다. 소재는 물론이거니와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유해진, 류준열 등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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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천만 영화 기대한다”,“송강호 유해진이 처음으로 만난 영화”,“캐스팅 좋고 소재 좋고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8월 2일 개봉.

[사진=택시운전사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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