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서경스타에 “임시완이 입대 전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듀엣곡 녹음을 마쳤다”며 “평소 음악에 대한 애정이 컸고, 입대 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의 의미이기도 하다”고 듀엣곡을 녹음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입대 전 녹음만 완료했을 뿐, 발표 시기는 미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현재, 입대 전 촬영했던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방송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