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호와 배우 김애경 부부의 러브하우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이찬호 부부는 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인천 강화도 집을 공개했다.
강화도에 있는 넓은 정원이 갖춰진 유럽풍 전원주택으로 집 앞 텃밭에는 유기농 깻잎, 방울토마토 등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또한, 집 내부에는 와이어 예술가인 남편과 김애경의 작품이 전시돼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애경이 자신의 남편인 이찬호에 대해 “술과 담배를 끊고 10kg가 쪘다”고 전했다.
오늘 1일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에서는 탤런트 김애경과 공예가 이찬호 부부가 등장했다.
방송에서 김애경은 자신의 남편 이찬호에 대해 “저랑 좋은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 이에 술과 담배를 끊었는데 10kg가 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데 잘 싸우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