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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서든어택 제쳤다고? 출시 4개월 만에 600만 장 판매↑

배틀그라운드, 서든어택 제쳤다고? 출시 4개월 만에 600만 장 판매↑배틀그라운드, 서든어택 제쳤다고? 출시 4개월 만에 600만 장 판매↑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스팀에서의 동시접속 플레이어 수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 동시접속 3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유저들이 배틀그라운드에 입문하고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주말에는 이미 40만명을 넘어서 48만명에 가까운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인 H1Z1 킹 오브더 힐과의 차이는 약 30만 명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시일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가파른 수치의 유저수 상승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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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 사용량을 살펴보면 ‘배틀그라운드’가 점유율 5.13%로 ‘서든어택’을 넘어서며 4위를 차지했다.

방학과 휴가시즌이 맞물리면서 150종의 PC방 게임 사용량이 전주 대비 2.5% 소폭 증가했으며 ‘서든어택’도 5% 가량 사용시간이 늘었으나 ‘배틀그라운드’의 19.15%의 높은 상승세에 순위를 뺏겼다.

‘배틀그라운드’는 스팀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출시 4개월 만에 600만 장이 판매됐다.

[사진=스팀 ‘배틀그라운드’]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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