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이현이 ‘가요광장’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현과 창민이 입담을 뽐냈다.
DJ 이수지는 “천장이 뚫릴만한 파워 가창력”이라고 옴므를 소개하며 “함께 트리오를 결성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고 이수지가 “개그우먼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은 “수지 씨랑 하고 싶다”고 답했고, 이수지는 “나 노래 못 한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에 이현이 “아니 가수 수지 씨랑 하고 싶다는 얘기였다”며 짓궂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옴므는 지난 21일 발매된 신곡 ‘어디쯤 왔니’로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팬들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