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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염정아X박혁권, 눈빛부터 '미스터리' 화보 공개

올 여름 단 하나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산범>(감독 허정)의 주연 배우 염정아, 박혁권이 ‘매거진M’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사진=매거진M/사진=매거진M





8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산범’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올 여름 단 하나의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의 희소성으로 개봉 전부터 평단과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 영화의 대표 주자다.

영화의 두 주역인 돌아온 원조 스릴러 퀸 염정아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각양각색 매력의 대세 배우 박혁권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매거진M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극 중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희연’ 역으로 분한 염정아와 서서히 분열되는 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의심을 시작하는 남편 ‘민호’ 역으로 분한 박혁권은 이번 화보를 통해 몽환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공개하며 영화 <장산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시크한 블랙 의상으로 톤을 맞춘 염정아와 박혁권은 영화 속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 금새라도 폭발할 듯한 불안감과 팽팽한 긴장감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모습과 무심한 듯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모습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베테랑 배우가 뿜어내는 카리스마를 확인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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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거진M/사진=매거진M


특히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미스터리 스릴러 속 주인공들의 고혹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매거진M 화보컷들은 원조 스릴러 퀸이라는 타이틀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염정아와 첫 스릴러 연기를 선보이는 박혁권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두 배우가 선보인 환상적인 케미는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시켜 촬영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두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을 느낄 수 있는 화보컷과 출구 없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는 8월 2일 발행하는 영화 주간지 [매거진M] 225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산범>은 8월 17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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