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8일까지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과 이천 세라피아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 곤지암 도자 공원 클레이 플레이에서는 도자 체험을 해보는 ‘꾸이꾸이 세라믹 캠프’, ‘패밀리 도자탐험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Ceramic + (세라믹 플러스)’를 열 예정이다. ‘꾸이꾸이 세라믹 캠프’는 4일, 9일, 11일, 18일 각각 진행되며 전시관람과 함께 토기와 신석기 집을 만들어보고 점심 식사 후 신석기 부엌을 체험해보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커플 관람객 단위로 즐기는 ‘패밀리 도자탐험대’는 매일 열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