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251270)가 올해 첫 대작 모바일 게임 ‘테라M’의 티저페이지를 2일 공개했다.
테라M은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북미 유럽 시장에서도 탄탄한 기반을 가진 온라인게임 ‘테라’의 IP(캐릭터, 스토리 등 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다. 넷마블은 티저페이지를 통해 게임 소개 및 사전 예약 등을 순차적으로 해 연내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원작 테라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재현해낸 ’테라M‘이 이번 티저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며 “차원이 다른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선사해드릴 ’테라 M‘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