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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지구 중심에서 누리는 프리미엄 라이프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 분양

- 청주시 노른자 입지…LG전자, SK하이닉스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 외 2필지에서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자주식 주차장이,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15층에 자리잡고 있다.


대농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기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특별히 높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이 인접하며, 지난 8월 개통한 3차 우회도로(1~3단계 구간)와 서청주교~송절교차로 간 제2순환로(2017년 12월개통)를 이용하면 청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과 광역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도 눈여겨 봐야 한다. 우선, 반경 약 1km 이내로 지웰시티몰1?2차,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일부세대에서는 단지 북쪽에 위치한 솔밭공원 조망권이 확보돼 있다. 솔밭공원 외에도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여러 곳 있기 때문에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교육여건 또한 우수한데, 단지 인근 솔밭초를 비롯해 솔밭중, 작지초, 흥덕고 등이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진흥초, 증안초, 복대중, 서원중, 풍광초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무엇보다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어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맞은편으로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총면적 400만㎡)가 위치해 산업단지 내 418여개의 기업체, 2만5,800여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두게 된다.


이뿐 아니라 단지 북측, 민관합동개발을 통해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1,000여개의 첨단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2025년까지 23만4235㎡의 부지에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으로 향후 10년간 48조4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1만4000여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LG생활건강도 지난 3월 부지 내 건축 허가가 승인돼 2020년까지 총 3800억원을 투자해 20만5000㎡의 생산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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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인근 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1만3800여명의 충북대학교내 대학생 및 교직원을 포함해 흥덕구청 등의 관공서 수요까지도 흡수할 수 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1인 가구에 알맞은 원룸형부터 2~3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으로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특히 지상3층~지상9층(287실)은 복층형으로 3층 일부세대에는 오픈형 테라스가 적용되며, 지상10층~지상15층(240실)은 일반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

지상과 지하층에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갖춰 입주민들이 주차를 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피트니스클럽,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들어간다.

또한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월패드가 적용돼 외부에서도 조명, 난방온도조절 등을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콜 기능, 난방 에너지 사용량 조회, 세대침입 감지 등의 설정도 제공된다. 그 밖에도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실내환기시스템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일반 오피스텔 바닥층 두께가 240mm인 반면,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는 아파트에 적용될법한 320mm의 두터운 바닥층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세심하게 신경 썼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대농지구라는 입지조건과 이곳에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기준금리가 11개월 연속 1.25%를 기록하는 요즘 주거용 오피스텔의 전망이 밝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수요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혜택도 내걸고 있다. 초기자본 부담을 줄여주고자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를 시행하며, 최고 3년간 잔금 대출에 대한 이자 지원과 2년간 공용관리비를 지원한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31(복대동288-66)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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