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의 강민혁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강민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4년이랍니다 허허 오지 않을 시간. 지나간 시간. 지금 찍은 사진들도 필름으로 인화해놔야겠다...ㅠㅠ엉엉 옛날 사진 보니까 눈물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어린 시절 강민혁은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민혁이 출연하는 '병원선'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강민혁은 최근 의사 가운을 입은 느낌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