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PD와 다시 인연을 맺는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균상은 신PD의 차기작인 드라마 ‘의문의 1승’에 출연한다.
윤균상은 신PD와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윤균상은 지난해 3월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제일검 무휼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에 힘입어 지난 5월 종영한 MBC 월화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캐스팅돼 주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신PD는 ‘육룡이 나르샤’를 비롯해 앞서 ‘쓰리데이즈’(2014), ‘뿌리 깊은 나무’(2011), ‘나는 전설이다’(2010)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사진=드라마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