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효리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슈가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김포시 운양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효리와 슈는 규동형제와 김포 신도시를 돌아보던 중 하교 중인 귀여운 여학생을 만났다.
이에 이효리는 “저런 아이를 보면 아이를 낳고 싶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아이를 꼭 낳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저런 아이들을 보면 또 낳고 싶다”면서도 “그런데 또 육아로 힘든 엄마들을 보면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은 “아이가 생기면 지구하고도 안 바꾼다. 새로운 지구가 생기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