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FAIR 상하이’에는 도내 중소기업 42개사 참가해 1,400여 개 사의 사전 매칭을 통해 검증된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주요 상담품목은 최근 도시화 및 중산층 성장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중국 내 소비시장 수요에 맞춰 가전제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뷰티상품, 건강제품 등 우수 소비재 분야로 구성했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이번 G-FAIR 행사가 사드이슈와 비관세장벽 강화로 침체한 대 중국수출 활성화에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맞춰 경기도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