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강다니엘에게 섭섭함을 느꼈다고 말해 화제다.
오늘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여자친구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가수 사무엘이 출연했다.
이날 사무엘은 아직 연락하는 ‘프듀2’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다들 바빠서 자주 연락하는 사람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라이관린 형과는 종종 연락한다. 강다니엘 형과도 메신저로 연락을 했는데 한 번은 읽고도 답장을 안하더라”며 섭섭함을 비쳤다. 이어 “바쁜 사정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영된다.
[사진=사무엘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