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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마감 임박, 개발호재 및 희소성 가치 높아

- 개발호재 풍부한 창원시 의창구 희소성 높은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 이목 집중

-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아파트 84C타입 판매완료, 84A타입은 마감 임박

최근 창원지역 내 대형 개발호재들이 잇따라 본궤도에 오르며,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창원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2014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들의 희소성까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올해 12월까지 창원시 내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총 5476세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2014년 9,257세대, 2015년 8,448세대, 2016년 16,742세대가 공급된 지난 4년 중 가장 적은 수치다.


창원은 6.19 부동산 대책 이후 조정대상지역에 추가된 부산 등의 투자수요가 집중되고 있지만 그만큼 공급물량이 부족해 현재 분양 중인 단지에 대한 희소성이 절대적으로 높아진 셈이다.

특히 창원 의창구는 대형 개발호재들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어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는데 이곳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되는 복합주거단지로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규모며,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 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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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높은 인기로 인해 이미 아파트 84C타입은 판매완료됐으며, 84A타입은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단지 인근으로 창원시의 글로벌 관광정책 사업인 창원문화복합타운(SM타운)이 건설되고 사화공원 개발이 40년 만에 본격화 되는 등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지역 시세도 연일 상승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창원시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지역 시세가 연일 상승 중이다”며, “특히 창원시 의창구 내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는 개발호재로 인한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희소성까지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7-1 서울아동빌딩 4층)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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