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스24,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대전, 부산, 광주에 이어 8월 5일(토) 서울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송강호, 유해진, 최귀화, 엄태구가 직접 극장을 찾아 서울 지역의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택시운전사>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여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택시운전사>는 오늘 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