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서울경제 북캉스-이책만은꼭]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 '무엇을' 대신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라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추천

박재연 지음, 비전과리더십 펴냄



사회생활을 하며 겪는 공통문제는 인간관계다. 일을 하며 많은 대화가 오가지만 ‘말이 잘 통한다’고 느껴지는 상대는 드물다. 이 책은 활발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


추천사(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일의 효율과 인간 관계를 좌우하고 상호 존중에 기반을 둔 수평적 권위가 살아있는 기업문화는 결국 구성원들의 대화에 달려 있다. 대화의 목적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다. 서로의 관점을 이해함으로써 서로 ‘연결’되는 데 있다. ‘무엇을 말할까’보다 ‘어떻게 말할까’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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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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