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이 결혼 결심 이유를 밝혔다.
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결혼을 앞둔 에릭에게 “떨리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은 “지금은 담담해졌다. 처음에 웨딩촬영을 할 때 그때가 제일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릭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서진이 형 말이 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서진이 형이 마흔 살을 넘기면 중후반까지 결혼은 없다고 하더라”며 “‘50이 되기 전에만 해야지’라고 하더라. 그 말이 사실 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