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뱅키스 계좌 신설하면 최대 48만원 지원"

월 주식거래액 따라 24개월간 최대 48만원 캐시백

LG유플러스 홍보 모델이 ‘뱅키스(BanKIS)’ 비대면 위탁계좌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이용자가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 ‘뱅키스(BanKIS)’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하고 주식 거래를 하면 최대 48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 홍보 모델이 ‘뱅키스(BanKIS)’ 비대면 위탁계좌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이용자가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 ‘뱅키스(BanKIS)’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하고 주식 거래를 하면 최대 48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주식 거래 시 최대 48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해주는 상품을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이용자가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 ‘뱅키스(BanKIS)’의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하고 주식거래를 할 경우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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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바일 이용자가 뱅키스 계좌를 최초로 개설 하면 2만원을 기본 제공받고 월 주식거래 금액 △100만원 미만 월 5,000원 △1,000만원 미만 월 1만원 △1,000만원 이상 월 2만원의 캐시백을 각각 24개월 간 제공받는다. 또 연말까지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5년간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국투자증권 모바일앱 ‘펀답(FundApp)’을 설치한 후 계좌를 개설하면 통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위해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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