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의 주역들이 네이버 V앱 ‘V 라이브’를 통해 관객과 특별한 소통을 나눈다.
김설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V 라이브’는 ‘설현의 V톡쇼’라는 컨셉으로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그땐 왜 그랬쇼’ 토크부터 네티즌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들어줍쇼’까지 다양한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병수’로 돌아온 설경구, ‘병수’의 의심을 받고 있는 의문의 남자 ‘태주’로 변신한 김남길, ‘병수’의 딸 ‘은희’로 열연을 펼친 김설현이 자리해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김설현의 상큼발랄한 진행부터 <살인자의 기억법> 팀의 시원한 입담까지 확인할 수 있는 ‘V 라이브’는 오는 8월 8일(화) 오후 1시 반,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는 9월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