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염정아, “괴담을 믿는 나” 실제 스튜디오 분위기도 ‘오싹’

JTBC 토크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배우 염정아가 “각종 괴담을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내 화제다.

염정아는 “동탄에 살고 있어 동탄맘이란 별명을 얻었다”며 최근 근황을 들려주고 동탄맘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멤버를 지목했다.

이어 “최근 괴담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괴담에 대한 안건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염정아는 영화 현장에서 겪은 공포 경험담을 공개해 분위기를 오싹하게 만들어 이목을 끌었다.

다국적 멤버들은 각 나라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공포 영화와 영화 현장에서 겪었던 기이한 일에 대해 불꽃 튀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각 나라를 대표하는 귀신과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스튜디오가 비명으로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또 출연진이 실제로 겪은 기이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특히 기욤이 겪은 미스터리한 일을 공개하자 스튜디오는 오싹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한편 염정아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7일 오후 10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