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모바일메신저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활용한 티슈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전세계적으로 2억 명이 사용하는 ‘LINE’의 스티커 캐릭터로 시작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이다. 이번 출시하는 캐릭터 티슈에서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코니· 샐리· 초코· 레너드· 에드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미용티슈 케이스는 앞뒤가 다른 캐릭터로 디자인됐고 여행용 티슈의 ‘브라운’과 ‘샐리’ 캐릭터는 티슈 패키지가 얼굴 모양으로 되어있어 즐겁게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하기 좋다. 물티슈는 6단계의 깐깐한 정수과정을 거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고, 피부를 생각해 라벤더 추출물과 로즈마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깨끗한나라 라인프렌즈 캐릭터 티슈는 공식 온라인몰과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