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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맨홀’ 바로 “B1A4 진영 형이 KBS드라마 좋다고 하더라” 너스레

‘맨홀’ 바로가 ‘응답하라’ 이후로 또 한 번의 청춘 드라마에 도전했다.

배우 바로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지수진 기자배우 바로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지수진 기자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박만영 PD, 배우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B1A4, 차선우)가 참석한 가운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봉필의 절친이자 귀여운 숙적 조석태 역을 맡은 바로는 “작년에 (B1A4) 진영이 형이 ‘구르미 그린 달빛’을 촬영하면서 KBS 드라마가 참 좋다고 했다. 나도 KBS 드라마를 촬영해보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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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청춘물 도전 소감으로는 “출연진 모두 나이차가 많이 안 난다. 그래서 평소에 있을 법한 일상들을 내 성격이 많이 묻어나도록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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