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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라이브’ 김동한 “‘프듀’ 당시, ‘나야 나’ 무대 5일 밤을 새면서 준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동한이 당시 힘들었던 점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네이버 ‘V스타일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웹예능 ‘욜로라이브(YOLO LIVE)’ 1회에서는 ‘두근두근 첫 차, 첫 설렘’을 주제로 토크쇼가 펼쳐졌다. 가수 토니안과 심희정 서울경제신문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자가 진행을 맡았으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동한과 보이그룹 아스트로 문빈, 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욜로라이브’/사진=네이버 V라이브 ‘욜로라이브’


이날 김동한은 ‘잠 좀 푹 자면 좋겠네’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지금은 잘 잔다. ‘프로듀스 101’ 합숙할 때 이야기다. 공연을 하는데 연습 기간이 일주일이다. 중간에 촬영도 있고 인터뷰도 하면 자고 싶은데도 못 자는 상황이 된다. 밤을 새서 공연을 해야 했다. ‘나야 나’를 할 때는 5일 밤을 새면서 춤을 춘 적도 있다”고 덤덤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엑소의 ‘콜 미 베이비’ 무대에서 센터에 선 소감으로는 “첫 무대 전에 등수가 70등 대였다. 제가 처음부터 센터가 아니라 다른 형이 센터였다가 가져온 것이라 죄송한 마음으로 했다. 어떻게 팀 전체가 잘 돼서 마지막에 30등 대까지 올라가서 다음 미션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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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매주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한편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함께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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