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생겼다’ 왕지원이 집사를 요청했다.
8일 첫 방송된 올리브 ‘집사가 생겼다’에서는 임원희가 집사로서 왕지원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 임원희는 배우 문채원의 요청에 따라 독립 1개월 차라는 배우 왕지원의 집을 방문했다.
왕지원은 임원희의 등장에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하지만 임원희는 미모의 의뢰인 등장에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왕지원은 “혼자 사는 게 쉽지 않아서 어떻게 하면 될지 배우고 싶다”며 집사를 의뢰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OCN ‘집사가 생겼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