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선샤인’ 측이 내년 5월 SBS 편성에 대해 부인했다.
‘미스터 선샤인’의 제작사 화앤담 픽쳐스 측은 7일 “‘미스터 선샤인’ 편성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스터 선샤인’이 내년 5월 SBS에 편성된다고 보도했다.
‘미스터 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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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