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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도심 전원생활 실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협소주택 ? 단독주택 ? 타운하우스’ 등이 주목 받고 있다. ‘힐링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환경과 함께 하려는 의지가 커져가기 때문이다. 물론 각종 아파트 생활통에 의한 ‘탈 아파트’화가 증가한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이에 김포 한강신도시 인접에 조성되는 김포 타운하우스인 ‘샐빛마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단지 조성 준비단계부터 위치 및 주택 타입문의가 몰려들고 있다. 샐빛마을의 가장 인기 있는 분양 요소로 꼽히는 것이 바로 가격의 합리화다. 한강신도시 주변 타운하우스 85㎡기준 가격대가 5~6억대를 호가하는 반면 샐빛마을은 110.30㎡기준 3억 초반이면 이주가 가능해 인접 지역인 서울, 일산, 인천지역 등에서 노려볼만 하다.

전용 110.30~127.35㎡형으로 방 3개와 욕실 2개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가구가 단독주택 2층 규모로 개인 정원을 갖췄다. 단지는 전체 61가구가 완벽히 분리된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져, 흔히 땅콩 주택이라 불리는 합벽세대와 차별화해 계약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강신도시 친수형 커낼시티(Canal City) 바로 위에 위치하며, 김포도시철도(개통예정)가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수도권 지하철 5, 9호선을 연계해 여의도(25분), 공항, 인천으로 가기 편리하다. 김포 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목동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다. 대곶IC(5분 거리)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이용 가능해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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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와 가까워 이마트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조류생태공원?한강시네폴리스?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김포뉴고려병원?김포우리병원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특성화초교인 수남초교(스쿨버스 운행)와 대곶 초중교, 김포 한가람초중교, 김포외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 부분도 걱정이 없다. 수안산 기슭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도시 속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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