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SBS드라마 ‘조작’ 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과 권검사(엄지원 분)은 협력을 결심하고, 이후 윤선우 사건의 결정적 증거자료인 CCTV가 증거목록에서 사라진 사실을 알게된다.
사라진 CCTV의 행방을 찾던 중 한무영은 당시 담당경찰이였던 전찬수(정만식 분)가 자료를 받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석민(유준상 분) 역시 6년 전 한 사건에 연루됐던 전찬수가 해당사건 담당검사였던 임지태의 도움으로 풀려났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말미 모든 사건에 정만식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드라마 ‘조작’은 매주 월,화 방송된다.
한편, 정만식은 현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영화 ‘검객’ 촬영중에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