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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웍스, 北 전면전 위협에 장 초반 급등

북한이 9일 미국의 예방전쟁에 전면전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방산주가 장 초반 급등세다.


솔트웍스(230980)는 9일 오전9시2분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310원(6.9%) 오른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주인 빅텍도 같은 시간 8.64% 오른 4,4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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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북한 전략군은 대변인 성명에서 “앤더슨공군 기지를 포함한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으로 괌도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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