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결혼한다.
오는 9월 3일 문현아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7세 연상 남자친구와 비공개 스몰 웨딩을 올릴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문현아와 음악 작업으로 만난 일반인이다.
지난해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이후 팀을 떠난 문현아는 올해 데이나잇레코즈를 설립하고 솔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크리켓송’, 7월 ‘리메디 테이크2(Remedy Take 2)’를 발표한 바 있다.
오는 11일에는 나인뮤지스 출신 래퍼 이유애린과 컬래버레이션 ‘둥둥’을 발표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현아 언니 결혼 축하해요!”,“나뮤 때부터 좋아했었는데 결혼하시는 군요~”.“이유애린과 콜라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문현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