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이 무더위 속 공연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늘 (9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엔이 무대 진행 중 더위로 인해 쓰러져 의무실에서 바로 조치를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다. 지속적으로 몸 상태를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알렸다.
빅스는 이날 경북 경주시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공연 도중 엔이 무대 위에서 쓰러졌고, 스스로 일어나지 못해 부축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오늘 폭염주의보도 내렸던데 너무 더워서 그랬나봐”,“의상이라도 시원한 거 입히고 이렇게 더울 때는 조심해야 한다”,“빨리 쾌유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