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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기지역 전입인구 1위 화성…'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그린파크' 분양



올 상반기 경기지역에서 전입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화성시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젊은 층들이 새로 들어오면서 수도권 인구 유입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젊은 수요층들이 대거 내 집 마련에 몰리면서 주택시장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입지가 우수하면서 친환경 요소를 두루 갖춘 단지들의 더욱 인기가 높아진 것이다.


현재 공급 중인 공원형 아파트 중에서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일대에 공급 중인 ‘화성남양 양우내안애 그린파크’가 눈에 띈다.

화성남양 양우내안에 그린파크는 총 2,310세대의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 전용면적 64㎡ 478세대, 84㎡A 433세대, 84㎡B 232세대, 118㎡ 206세대 등 중소형 위주 4개 타입 구성이다. 단지 내 근린공원이 있고 주변으로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지구는 주거와 행정이 복합된 도시로 256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반경 10km 내에 현대기아 자동차연구소를 비롯해 마도지방산업단지, 해양복합산업단지, 마북지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조성돼 직주근접이 가능한 아파트로 꼽힌다. 유니버셜스튜디오, 송산그린시티, 화성바이오 밸리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교통여건으로는 서해안복선전철로 화성시청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에서 5분 거리로 마도IC, 남양IC,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있어 서울TG를 이용 시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연결된다. 현재 서해안복선전철 주변 화성시청역, 화성송산역을 주변으로 땅값이 오름세를 타고 있어 배후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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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전 세대 모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판상형과 타워형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워크인 수납시스템인 펜트리가 제공된다.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도 갖춰져 있다.

교육환경은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 유치원이 건립 예정이며 남양초, 중, 고, 화도중, 송산초, 중, 고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인근 남양뉴타운 도시개발지구 및 송산 그린시티의 교육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행정과 문화의 중심인 화성시청, 복합문화센터가 단지 바로 가까이에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공급가는 3.3㎡당 600 만원대로 현재 1차 계약금 2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비 등 무상 조건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화성 남양 양우 내안애 그린파크는 2010년 지구단위계획이 승인됐으며 토지매입이 100% 계약금 완납돼 지난 6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및 발코니 확장 무상 외에 다양한 혜택 등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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