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에이수스, 세계에서 가장 얇은 게이밍노트북 ‘GX501’ 출시





에이수스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게이밍노트북 ‘ROG 제피러스 GX501’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쟁 제품 대비 압도적으로 얇은 디자인을 갖춘 이 제품에는 인텔 코어 7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인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가 탑재됐다. 15.6인치 화면에 100% 색재현율을 지원하고 엔비디아 G-싱크기술을 적용한 120Hz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게임을 할 때 실감나는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특수 설계된 냉각 시스템인 ‘ROG-익스클루시브액티브에어로다이나믹시스템(AAS)’을 채택해 우수한 냉각 성능을 보유했다. 또 에이수스 ‘아우라 RGB’ 조명기술을 적용한 키보드는 사용자 선호에 따라 변형이 가능하며, USB-C 포트를 탑재하여 G-싱크와 4K UHD 디스플레이 출력, 빠른 데이터 전송 및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가격은 300만원 선에서 시작한다. 에이서스는 제피러스 GX501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구매자 전원에게 ROG 전용 백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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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관계자는 “그래픽카드를 탑재하면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갖춘 GX501은 카페 등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고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고려하는 게이머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며 “유용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이밍노트북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제품 사양 특징 및 가격 정보는 11번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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