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제5회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얼음 위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자들이 뒤에서 붙잡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