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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전원주택 장점 살린 남양주 전원주택단지 ‘꿈의 마을’



최근 이상적인 전원주택의 조건이 화제다. 남향 중심의 자연 친화적인 주변 입지, 산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이웃이 있는 곳, 편리한 교통, 주변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면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분양을 시작한 경기도 남양주 전원주택 ‘꿈의마을’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생활함에 있어 다양하게 분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단지의 동간 거리가 넓게 시공함으로써 유럽풍 프리미엄 스타일로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했다.


총4단지 32세대가 입주 가능한 타운하우스이고, 다양한 실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5가지 타입의 구조로 각자 선호하는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전원주택의 삶을 누리면서도 아파트의 장점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관계자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공간에 면적은 최대한 확보하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로 높였다.


또한 아파트에서 자주 겪는 층간 소음 문제도 걱정할 필요 없다. 자녀들이 있는 부모들도 정원 및 옥상 테라스 등 다양하게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기에 신혼 부부나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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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기가스 시설, 전기시설, 하수처리시설 등의 기반 시설들과 대 단지 내에 도로로 포장하여 자가차량 운행시 불편함을 최소한 하였으면 단지 지하에 주차장을 마련하여 주차 문제도 해결했다. 수석-호평간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변북로로 바로 이어져 도심권으로 이동이 매우 수월하고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생활권의 진입성이 좋으며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지금보다 2~3배이상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초, 중, 고까지 반경 2km내에 위치해 있음은 물론 수험생들은 농어촌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해 수능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도심권 진입이 용이하여 출퇴근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프리미엄 단지에서와 전원 마을은 분양 사무실 오픈2달이 넘은 지금 30%정도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꿈의마을'에 대한 문의가 점점 늘고 있어 인기 상승세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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