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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에서 女心 잡기 프로젝트 선보인다!

- 알파룸, 안방서재, 최상층 다락 특화설계와 단지내 별동학습관 조성.. 원주맘 공략

- 8월 16일(수) '공부의 신 강성태 초청 에듀콘서트' 개최

수도권 신도시에서 '평면 강자'로 통하는 반도건설이 8월중순 선보이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고객맞춤 특화설계와 단지내 별동학습관으로 여성수요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주택구매 결정에 여성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여성 맞춤 특화설계 단지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은 세대내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주방팬트리, 워크인 드레스룸, 최상층 다락공간(일부세대) 등을 제공해 여심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실제 지난달 반도건설이 분양한 '지축역 반도유보라'의 경우, 알파룸, 서재 등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특화설계로 최고 62.8 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 반도건설이 고양 지축지구에 선보인 '지축역 반도유보라' 거실 및 서재▶ 반도건설이 고양 지축지구에 선보인 '지축역 반도유보라' 거실 및 서재





반도건설은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원주 최초로 단지 내에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원주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 세대가 전용 59,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단지에 알파룸, 주방 팬트리, 대형 현관신발장, 침실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수납 강화형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안방 서재공간을 설계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 최상층 일부 세대에는 약 12평의 다락 공간이 제공돼 아이들 놀이방이나 공부방, 작업실, 영화감상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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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및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일부 광폭주차장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며,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은 2.4M의 천장고(우물천장 포함 2.55M)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해 여성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는 원주기업도시 최초로 반도건설의 교육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단지 바로 옆으로는 유치원이, 도보권에는 초ㆍ중ㆍ고교가 개교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KTX와 2019년 착공예정 경강선(여주~원주 복선전철)이 들어서는 서원주역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와 서원주JC 진입도 수월해 서울 강남권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총 2개블록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2블록이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 59~84㎡, 548가구,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59~84㎡, 794가구다. 주택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722-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반도건설은 오는 8월 16일(수) '공부의 신 강성태 초청 에듀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초청강연을 비롯해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에 한해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가 진행중이다.

▶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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