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가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오쯔치는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채림의 임신 소식을 전한 뉴스를 올리고 “감사하다”는 글로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날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연예계에 따르면 채림은 현재 가오쯔치와 함께 임신부를 위한 요가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3년 중국 CCTV의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10월 결혼했다.
[사진=채림 웨이보]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