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리얼스틸' 실패한 복서 휴 잭맨, 로봇 파이터로 성공할까?

‘리얼스틸’ 실패한 복서 휴 잭맨, 로봇 파이터로 성공할까?‘리얼스틸’ 실패한 복서 휴 잭맨, 로봇 파이터로 성공할까?




영화 ‘리얼스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리얼스틸(감독 숀 레비)’는 2011년에 개봉한 영화로 휴 잭맨이 주연을 맡은 SF 액션 영화다.


‘리얼스틸’은 인간이 아닌 로봇 파이터들이 사각의 링을 지배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전직 복서 출신 찰리 켄튼(휴 잭맨)은 지하의 복싱 세계를 전전하며 삼류 프로모터로 살아가던 중 겨우 번 돈으로 구입한 고철 덩어리를 로봇 파이터로 만들어 지하의 복싱 세계를 벗어나 재기하려는 꿈을 꾼다.

관련기사



어느 날 찰리는 존재도 모르고 지낸 아들 맥스(다코다 고요)의 소식을 접하고 임시 보호를 맡게 되고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그들은 맥스가 우연히 발견한 고철 로봇 ‘아톰’을 최고의 파이터로 키워내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누리꾼들은 “꿀잼 진짜 미친 영화”,“각본은 다소 부실해도 소재가 좋다”,“음악도 좋고 연기도 좋더라” 등의 평을 남겼다.

[사진=리얼스틸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