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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디자인 개선·친환경 강화 '올 뉴 말리부' 사전계약
입력2017.08.11 15:25:42
수정
2017.08.11 17:52:20
한국GM 쉐보레는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친환경성을 강화한 2018년형 ‘올 뉴 말리부’의 사전계약을 11일 시작했다. 쉐보레 엠블럼을 검정색으로 바꾸고 19인치 딥블랙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차량 인증을 받아 지하철 환승 주차장 및 공공기관 주차장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후방카메라를 LT트림부터 기본 적용했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쉐보레 마이링크도 추가됐다. 가격은 2,388만~2,715만원. /사진제공=한국GM
-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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